제목 2018.6.6.현충일 하동 형제봉 비행(지리산 일주 비행)
조회 16 등록일 2018.08.20 17:08
이날 저와 동선이 그리고 수덕이 형님, 이렇게 3명이서 형제봉에서 이륙해서 운고가 1600m정도 밖에 안되는데, 저는 처음으로 지리산 천왕봉을 찍고, 지리산 주 능선을 비행해서 노고단을 찍고, 다시 왕시루봉 근처를 경유하여 형제봉으로 돌아온 후 다시 백운산을 찍고, 하동 시내 근척까지 갖다가 구제봉을 찍은 후 바로 내렸어야 하는건데, 욕심을 내서 칠성봉을 찍고나서 시간이 늦어 급하게 돌아오다 아주 쬐끔 고도가 모자라 착륙장으로 들어가다 가로등을 넘기가 어려울것 같아 바로 뒤 보리밭에 내렸습니다.
아뭏든 이날 최고 고도가 2200m도 안되는 날이었지만 구름을 타고 다니면서 온갖걸 다 한 재미난 하루였습니다.
카메라 밧데리가 약해 전반부 30분 분량 밖에 없어 천왕봉을 굽어보는 영상이 없어 너무 아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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