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2018.4.28.어도 항공대생(송골매) 행 이륙 지도
조회 86 등록일 2018.04.29 15:46

 이날 항공대생들이 어도로 훈련을 와서 저를 알아 보고 패러와 행 이륙를 도와 달라는 부탁을 받고, 부담 스러웠으나 지도할 만한 사람이 안보여 어쩔수 없이 지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 행 이륙 지도 장면입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해서 그런가, 아님 이제 나이가 좀 들어서 그런가 시종 잘 지도하다가 착륙 마지막 순간에 제가 방향을 거꾸로 지도하는 상황이 벌어져 저도 순간 아찔했습니다. 다행이 기체도 사람도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패러는 속도가 느리다 보니 시간적 여유가 있어 잘못 말했다가도 다시 수정할 시간이 있는데, 행은 워낙 순간적으로 이루어지다보니 잘못된 판단을 알아차리기도 쉽지않고 알아차려도 수정 지시한 시간적 여유가 부족해 항상 많이 부담 스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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