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11-06 16:20
2015. 11. 1. 문경 비행
 글쓴이 : 자유비행대
조회 : 1,696  

 
 흐린 날씨 가운데 해질녘에 잠깐 햇살이 비춘 신비로운 하늘을 배경으로 한컷~!
 
 
   주섬 주섬 한두 사람이 비행 신청을 하더니 오랜만에 꽤 많은 분들이 비행에 동참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제 까지만 해도 날씨가 꽤 좋았는데, 오늘은 하루 종일 흐리네요.
 
하지만 순한 바람에 김성식씨 처녀비행을 포함하여 4번씩이나 비행하는 등 근래에 보기 드물게 많은 비행을 하기도 했습니다.
 
처음 출석하신 장연호씨는 지상에서 교육 마치고 텐덤 비행까지 마치고 처녀 비행을 시도하려 했으나 번장형님의 불의의 사고로 비행이 중지되어 처녀 비행까지는 못하고 말았습니다.
 
번장형님의 사고는 평상시 늘 지적 되어 왔던 이륙 중 올라타기 습관이 너무 심하게 나타나서, 사고가 날래야 날수가 없는 대한민국 최고의 이륙장인 문경 이륙장에서 정말 재수 없게도 이륙장 완전 끝에 있는 돌에 부딪쳐 다치고 말았습니다.
무엇보도 저희가 너무 비행 욕심을 내는 바람에 바람이 약해진 늦은 시간까지 한것이 사고의 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근래에 사고가 없다보니 조금은 방심을 하지 않았나 싶어 다시 한번 더 경각심을 가지고, 이륙 시간 제한 등 안전과 관련된 사항 들을 말이 아닌 규정으로 만들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번장형님의 빠른 회복을 바라고, 앞으로 더욱 더 안전한 비행에 최선을 다하도록 저를 비롯해서 자비대 대원 모두가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착륙장 옆에 있는 잘 익은 사과를 장난스럽게 손가락으로 가르키는 승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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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사과가 가지가 부러질듯이 탐스럽게 주렁 주렁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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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호씨, 교육 텐덤 준비 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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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질녘에 구름과 지면 사이로 살짝 햇살이 들어와 산 정상에 햇빛이 드는 진귀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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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모습만 보고 비행을 그만했으면 딱 좋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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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녀비행에 성공하여 무사히 착륙하는 성식씨. 아주 멋지고 부드럽게 잘 착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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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질녘 구름과 지면 사이로 햇빛이 살짝 비쳐지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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