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9-16 19:33
8월 11일 문경 비행
 글쓴이 : 자유비행대
조회 : 1,533  

 
평창 여름 캠프를 마치고 월요일 올라 왔더니 장근이가 자기 휴가라고 다시 비행 가자해서 양평으로 갔으나
양평에서 상주하는 팀 자기네 다큐멘타리 촬영이 있다고 비행을 하지 말란다.
좀 지나치다 싶지만 방송에 패러 활동이 나가면 서로 좋지 않을까해서 협조 하기로 하고 문경으로 go~!
 
나중에 보니 특정 프랜드 광고 촬영이어서 좀 어처구니가 없었음.
거기다 몇일 후 광복절이 낀 연휴에 양평으로 많은 사람이 올거 같다고 오지 말라는 문자가 왔습니다.
참으로 황당하기 그지 없네요.
생업으로 패러를 한다고해서 그 동안 이런 저런 말도 안되는 요구사항을 그냥 받아 주고 넘어 갔더니 이건 점 점 도가 지나쳐서
마치 자기내가 양평 활공장 주인인냥 행세를 하네요.
이대로 그냥 넘어가서는 안되겠다 싶었는데, 마침 양평 현지에서 일반 팀과 한바탕 하게 되어
정리가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 한 시름 놓았습니다.
 
참으로 사람이란 간사하기 이를데가 없는것 같습니다.
굴러온 돌이 박힌돌 빼낸다고, 그 동안 여러 팀들이 특별한 다툼없이 양평 활공장을 잘 이용하고 있었는데 저희들이 장사한다고
나타나서는 온갖 사고와 혼잡을 일으켜 놓고서는, 이제와서 자기네 장사에 방해가 된다고 이런 저런 요구를 하더니
급기야는 복잡하니 오지 말라니, 참으로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기가막혀도 한참 막히는 일이 벌어지더군요.
자기네 때문에 멀쩡히 잘 활동하던 팀들이 불편해져서 오히려 미안하게 되었다고 해도 시원챦을 마당에
자기네가 마치 땅 주인으로 부터 관리권을 위임 받은양 거짓말로 주인 행세를 하면서 자기네 장사에 방해가 되니 오지 말라니....
참으로 이런 기간 막히 경우가 어디 있는가 말입니다.
물에 빠진놈 건져 줬더니 보따리 내 놓으라는 격이고 뭐겠습니까.
서로 아웅 다웅하기 싫어 좋게 좋게 넘어가려 했던 남의 호의를 이런식으로 뒤집는 세상 인심이 정말 싫습니다.
그리고 언제부터 우리 활공계가 이렇게 자꾸 변해가는지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젠 서로를 잡아 먹지 못해 눈을 시뻘것게 뜨고 서로 고자질이나 하고 있으니 .... 에휴~!
예전에는 서로 호형 호제하면서 서로 위해 줄것 없나 하고 서로 챙겨 주고 위해 주던 미덕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옛날이 그립습니다.
 
 
문경 활공장 이륙장 장비 내리는 박차장입니다.
옆에 있는 건물은 예전에는 전망대였는데 지금을 간이천문대로 바뀌어 영업을 하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이용객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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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 이륙장 전경입니다.
                                                      사방으로 이륙 할 수 있는 등 국내에서  최고로 좋은 이륙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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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 준비 중인 석교관님, 장근이, 동영씨 입니다.
                                             저는 이날 너무 피곤해서 차발이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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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발이 하느라 이륙전에 내려 가는 바람에 이륙 사진은 이날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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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륙장 주변이 예전에 비해 많이 정비가 되어 착륙에 대한 부담이 많이 줄어 들어 몇주 연속 이곳으로
                                           비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현지팀의 노력에 찬사와 감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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